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 수 밖에

사랑이란 게 그렇다

  상처뿐으로 끝나고 사랑했던 사람이 떠나가는 걸 보면서 느꼈던 아픔을 또 겪을까 봐 두려워 다신 사랑 따윈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었겠지, 하지만 사랑이란 게 그렇다. 마음먹는…

좋은 책

  예전에 읽은 좋은 책을 다시 읽어보라. 그 책이 더 이상 좋지 않다면 성장한 것이다. 그 책이 아직도 좋다면 좋은 책을 일찍 만난 것이다. 예전에 읽은 좋은 책이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적절한 간격

적절한 간격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적절한 간격을 유지할 때 사랑은 사랑이 되고,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 이철 <인생공부>
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

성공의 비결

  매일 하는 일을 바꾸지 않는 한 당신의 인생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성공의 비결은 당신의 일상 속에 있는 것이므로. 존 맥스웰 김민선 <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달의 위로

정작

  정작 내가 기대어 울고 싶은 날은 왜 아무도 없는 걸까 안상현 <달의 위로>
절반의 사색, 그 나머지 생각

도피처

  지금, 내겐 이 현실을 벗어날 도피처가 필요하지 하지만, 그 도피처가 결코 목적지가 되어선 안될 일. 너와나 <절반의 사색, 그 나머지 생각>
글귀

다시 돌아왔을 때

  우리가 떠난 후 뒤에는 남은 이들이 늘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것이 그리 놀랄 일도 아닌데 우리는 다시 돌아왔을 때 그들이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것을 보고 놀라는 동시에…
새삼스러운 세상

소나기

  소나기 예상치 못하게 비가 내리면 당황하게 된다. 급히 우산을 사러 가는 사람도 있고 손을 뻗어 비가 오는 것을 확인하는 사람도 있다. 예상치 못한 사람이 너에게 다가갔을…
달을 닮은 너에게

보고 싶은 밤에

  보고 싶은 밤에 보고 싶던 맘이 보고 싶단 말로 이정현 <달을 닮은 너에게>
새삼스러운 세상

소중, 소홀

  소중, 소홀 소중한 것에 소홀하지 마요. 당연한 것이 아니라 소중한 것이니 말이에요. 동그라미 <새삼스러운 세상>  
새삼스러운 세상

  약 너에게 모든 걸 맞춰주었을 때 나는 너의 마음을 얻었고, 너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쓴소리를 했을 땐 나는 너의 마음을 잃었다. 동그라미 <새삼스러운 세상>
진심의 탐닉

무엇을 주는가에 의해

  우리는 무언가를 받아서 생계를 꾸려가지만, 무엇을 주는가에 의해 '삶'을 만들어 나간다. 김혜리 <진심의 탐닉>
달의 조각

우리의 우주에 바람이 불었다.

  우리의 우주에 바람이 불었다. 별들이 흩날리는 밤이었다. 쏟아지는 빛 속에서도 네가 제일 빛났다. 하현 <달의 조각>
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

단단함

  괜한 것에 마음 쓰지 않고, 아닌 것에 돌아설 수 있고, 쓸데없는 불안함에 마음 졸이지 않을 정도의 단단함을 나에게. 허윤정 <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

나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요.

  내가 가진 것이 아닌 나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미래에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거예요. 동그라미 <새삼스러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