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내가
집안 배경이 좋거나
학벌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훨씬 못했다.
그러나 한 가지 내세울 만한 점은
10미터를 더 뛰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더 뛰다 보니
어느 시점부턴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걸 임계점이라고 하지 않는가.

임계점이 올 때까지
계속 10미터씩 더 뛰어보자.

6개월만 그렇게 해도 확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믿는다.

– 김영식의<10미터만 더 뛰어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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