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은
하나도 없었지만
사랑의 진실은
넘쳐흘렀다.
사랑의 고백은
서툴렀지만
사랑의 눈빛은
간절하였다.
세상에 방금 태어난
아가가 때 묻지 않음으로
황홀할 만큼
눈부시듯이
아직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하고 풋풋함으로
오래오래 빛나는
가슴속 보석 같은 사랑.
정연복

사랑의 기술은
하나도 없었지만
사랑의 진실은
넘쳐흘렀다.
사랑의 고백은
서툴렀지만
사랑의 눈빛은
간절하였다.
세상에 방금 태어난
아가가 때 묻지 않음으로
황홀할 만큼
눈부시듯이
아직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하고 풋풋함으로
오래오래 빛나는
가슴속 보석 같은 사랑.
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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