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되돌아가는 것을 겁내지 말자.
되돌아간다고 땅이 꺼지지 않는다.
그런 선택으로 오히려
단단한 땅이 확보될 수도 있다.

그 경험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
확실히 인지한 다음 문을 닫자.

문을 닫는 것에서 끝내지 말고
다른 문으로 나아가자.
그곳을 떠날 때는 다시
걸음을 옮길 목적지가 있어야 한다.

계속 똑같은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한다면
기회 부족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문제일 수 있다.

당신을 가장 잘 알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에 대한 견해를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하자.

변화가 녹록치 않을 수 있지만,
변화가 있어야만 성장하는 법이다.

당신이 기회의 문을 보는 안목을 길러
미지의 바다를 향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존 맥스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