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하여 3주만에 기적적으로 피를 해독하는 방법을 공개하여 피해독 열풍을 일으켰던 선재광 한의학 박사.
선재광 박사는 고혈압, 고지혈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피가 더러워져서 생긴 현상이고 그래서 피를 해독을 하면 만성질환이 없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 분의 책 “피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에서 글을 인용합니다.
과식과 야식도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이 위에서 소화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탄수화물 2~3시간, 단백질은 4~5시간, 지방은 7~8시간 정도다.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최대 12시간 이상도 걸린다.
그런데 과식을 하면 소화되는 시간이 더 길어져 위장을 지치게 만들고, 시간이 지나도 대변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소화 시간이 길다는 것은 위장에서 소화, 흡수, 배설을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다른 기능에 쓰여야 할 에너지가 부족해진다. 또한 흡수되고 남은 영양분이 지방으로 전환, 축적되어 혈액을 탁하게 하고 복부와 내장을 살찌게 한다.
밤에 먹는 야식은 몸속 장기들이 휴식을 취해야 할 시간에 일을 하게 만듦으로써 인체를 더욱 피곤하게 만들고 결국 혈액을 오염시킨다.
일반적으로 새벽 3~4시부터 정오까지는 인체가 배설하고 해독하는 시간이다.
특히 밤에는 대사 기능과 소화 기능이 모두 휴식하고 있어 저녁을 먹은 후부터는 위장을 비우는 것이 몸의 부담을 덜고 배설과 해독, 대사와 소화 기능을 높이는 방법이다. 그런데 늦은 밤에 야식을 먹으면 휴식을 취하던 장기들이 억지로 일을 하게 되고 몸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 영향으로 해독에 중요한 배설에 문제가 생긴다. 즉 장의 연동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배변 기능이 떨어지고 만다. 한마디로 야식은 독소를 몸 안에 넣는 것과 같다. 몸에 독소가 잔뜩 들어가니 혈액이 깨끗할 리 없고, 더러운 혈액은 반드시 혈관에 흔적을 남긴다.
이처럼 우리의 일상은 혈액을 더럽히는 습관으로 이어져 있다.
안타까운 점은 이러한 일상을 한꺼번에 뒤바꾸는 것이 너무도 힘들다는 점이다. 게다가 건강이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바쁜 일상에 떠밀리다 보면 건강은 뒷전으로 밀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피 해독이다.
이는 건강을 돌보지 못해 망가졌던 몸을 짧은 시간에 되살리는 아주 강력하고 유일한 대책이다.
– 선재광박사의 ‘피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중에서
선재광박사의 피해독에 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건강편지를 구독신청하세요.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Feel free to contribute!